먹는 건 참 좋은데 설거지는 정말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외식업체가 잘 되겠지만 어쨌든 설거지는 귀찮은 일임은 분명하다. 그렇다면 설거지를 하지 않을 수는 없을까? Plate-Oh는 그런 사람들을 위한 접시다. 다양한 음식을 먹고 난 후 그냥 시트를 접어서 그대로 버리면 그만이다. 얇고 스며들지 않는 종이류를 사용해야 할 것 같은데 아직은 컨셉트 단계이기 때문에 자세한 재질 설명은 없다. 하지만 기존 발상을 벗어나는 멋진 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디자이너 Sahar Madanat Haddad의 작품, 얀코디자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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