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구입한 책만 꽂아둘 수 있는 책꽂이는 없을까? 아니면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줄 소중한 책들만 따로 보관할 수 있는 책꽂이는 없을까? 이러한 생각에서 탄생한 것이 일본 yunosato-desk의 文庫スタジオ(문고스튜디오)라는 제품이다. "ㄷ"자 형태의 원목 프레임에 유리로 막음을 하여 내부의 책이 잘 보일 수 있게 하였다. 8~10권 정도 꽂을 수 있다. 문제는 한국에서는 드문 B6 사이즈 정도의 책만 꽂을 수 있다는 것이다. 높이 197mm, 넓이 135mm, 깊이 126mm. 가격 8,64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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