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음료를 더욱 시원마시는 방법은 없을까?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하고 많은 상품들이 개발되었지만 대부분 일단은 병 밖으로 내용물을 꺼낸 후에 냉기를 추가하거나 유지하는 보조제품들이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도 하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귀찮음이 수반되는데 일본 그린하우스에서 7월 말에 발매하는 ICE ROD는 간편하게 차가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병 입구에 장착하는 스틱타입의 스텐레스SUS304를 사용한 제품으로 냉동실에 넣었다가 꺼내서 병입구에 장착하면 된다. 높이 21cm이상이면 대부분의 병음료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유지시간을 명확히 밝히지 않아서 알 수 없으나 30분 전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 가격 1,28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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