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나의 신발에 바퀴가 있었으면..."하고 상상을 해 보았을 것이다. 롤러스케이트 신발의 무겁고 투박하고 멋이라곤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 그런 신발 말고 내가 아끼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신발을 그대로 신고 타는 것 말이다. 프랑스의 한 기업에서 그런 바램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소원을 해소할 수 있을 것 같다. 킥스타터에 올라온 자료를 보면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자신이 즐겨 신는 신발에 그대로 롤러스케이트를 장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등록된 자료만 가지고는 정확한 체결방법을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아이디어 자체만으로도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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