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을 좀 더 재미있게 보관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 harrytoree. 일본에서 2012년에 소개된 제품이지만 국내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제품이다. 아마도 스마트폰이 절정을 달리던 2012년에 맞물려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은 것도 같다. 하지만 이 제품을 천천히 살펴보면 의외로 실용적인 제품이다. 젤패드 같은 점착식 패드를 사용해 명함을 측면으로 붙여서 사용하는 방식인데 최대 40장 정도를 붙여서 사용할 수 있고 100번 정도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 명함대신 명함 크기의 메모지를 붙여서 사용하면 간단한 메모장으로 쓰임새가 좋다. 일본의 한 블로그에 올라온 아이디어를 빌리자면 반은 자신의 명함을 붙여서 사용하고 반은 받은 명함을 붙여서 사용하면 좋다고 한다. 동의한다. 아이포터 직구로 구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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