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만큼 습도 조절을 잘 하는 식물도 없을 것인데 그런 이끼를 전자식 가습기에 접목한 재미있는 Hybrid Humidifier가 지난 6월 21일에 소개되었다. 디자이너 우기하의 작품으로 전자식 가습기가 작동될 때 이끼는 습기를 머금고 있다가 전기가 꺼졌을 때 머금고 있던 습기를 방출한다는 원리다. 실제 제품화가 되기는 어려워보이지만 참신하고 재미있는 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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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만큼 습도 조절을 잘 하는 식물도 없을 것인데 그런 이끼를 전자식 가습기에 접목한 재미있는 Hybrid Humidifier가 지난 6월 21일에 소개되었다. 디자이너 우기하의 작품으로 전자식 가습기가 작동될 때 이끼는 습기를 머금고 있다가 전기가 꺼졌을 때 머금고 있던 습기를 방출한다는 원리다. 실제 제품화가 되기는 어려워보이지만 참신하고 재미있는 발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