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ORIO, 일본의 클라우드 펀딩에서 진행되고 있는 분실방지 및 서치 기능을 지원하는 태그타입의 제품이다. 도쿄에서 분실물을 추적하고 찾기 위해서는 약 200명의 클라우드 접속자가 있으면 된다고 하며 연간 2200만건의 분실물이 발생하는 일본 전체를 커버하기 위해서는 8만 3000면의 클라우드 접속자가 있으면 된다고 한다. BLE(Bluetooth Low Energy)기술을 이용해 배터리 하나로 약 1년간 사용할 수 있고 교환도 가능하다고 한다. 원리는 간단하다. 나의 MaMORIO를 클라우드 프로그램에 등록하면 기본적인 정보가 서버로 올라가고 분실되었을 경우 분실신고를 하면 그때부터 분실된 MaMORIO의 30M이내를 지내는 사람들의 정보를 이용해 제품의 위치를 추적하는 것이다. 실현된다면 분실물 추적에 획기적인 대안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유아나 애완동물 등에 특히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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