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을 아끼기 위해서 우리는 캡을 씌워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결국 그것도 한계에 이르면 버리게 된다. 당연하다고 해야할 것이다. ThinkGeek에서 판매하는 Sprout Growing Pencils은 좀 다른 생각을 한 것 같다. 그냥 의미 없이 버리는 것이 아니고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식물에서 얻은 연필을 다 사용한 후에 다시 다른 식물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는 콘셉트다. 연필의 끝 부분에 식물의 씨앗이 들어 있다. 방법은 그냥 다 사용한 후에 연필을 화분에 거꾸로 꽂아서 물을 주면 수일 후에 싹을 틔운다. 가격 8개 세트 2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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