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한 스트라이프 무늬의 단화에 넥타이를 맨다? 언뜻 이해가 안 가는 소리같지만 실제로 넥타이를 맬 수 있는 신발이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다. 그날의 패션에 맞추어 넥타이를 교환할 수도 있고 편하게 노타이(?)로 다닐 수도 있다. 일반 사람들이 편하게 신고 다니기에는 많은 용기가 필요할 것 같지만 독특한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도전해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넥타이 교환은 클립으로 간편하게 착탈이 가능하다. 하지만 신발 가격이야 그렇다쳐도 2만원이나 하는 넥타이 액세서리는 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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