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O 법인인 토쿄 데자이나즈위크가, 토쿄의 오다이바에서 개최하고 있는 「TOKYO DESIGNER`S WEEK 2004」의 「CONTAINER GROUND(컨테이너전)」에서 후지쯔의 종합 디자인 센터가 디자인한 미래의 PC나 휴대전화 등 14기종이 전시 되었다. chest-type PC, air-put, Combinable, Flex-type PC, qb, Flip-On, POSSY, Home Server, Multi Slider, Interface Bangle로 키워드는, 「FUTURE MEDIA VOGUE」

「날마다 진화해 나가는 IT의 세계와 생활속에서 사용되는 IT단말은 어떻게 진화해 나가는가 하는 것을 테마로 출전했다. 앞으로의 퍼스널 IT단말기는, 더욱 다양화하는 생활속에서 현재의 PC의 테두리를 넘어"MEDIA(미디어)"로서 그 존재를 확대해 보다 인간적이고 친밀한 존재"VOGUE(보그)"로서 변모해 나가게 된다, 라고 생각했다. 지금까지의 개념에 사로 잡히지 않는 자유로운 발상으로, 생활 공간에서의 존재 의미를 다시 생각하거나보다 친밀한 존재로서의 퍼스널 IT단말의 본연의 자세를 생각하거나 개개인의 정보 라이프스타일과의 조화를 재고하는 것으로부터, 현재의 PC나 PDA를 다시 파악해 , 새로운 문맥으로부터 디자인했다」라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