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에이드를 즉석에서 만들어 먹는 방법? 디자이너 Julian F. Bond의 Lemonatus는 2개의 흡입구로 만들어진 유리빨대 타입으로 작가의 연출 사진을 보면 하나는 컵에 하나는 레몬에 바로 꽂아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쪽에서는 레몬즙이 한쪽에서는 물이 올라오면서 하나의 관으로 섞여서 마시는 구조다. 재미있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레몬과 수박처럼 양쪽 모두 과일을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고 물대신 주스나 와인을 섞어도 가능할 것이다. 실제 판매가 된다면 다양한 시음을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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