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op Up Desk Overnight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볼 수 있다는 것은 비즈니스맨의 고통이자 희망이다. 쉴땐 쉬어야 하지만 긴급한 일이 생기면 작은 책상 하나라도 아쉬운 법이다. 특히 출장을 자주 다니는 비즈니스맨에겐 더욱 그렇다. 대부분의 공항엔 책상이 준비되어 있지만 이것도 꼭 필요할땐 이미 다른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HAMMACHER SCHLEMMER에서 판매하는 The Pop Up Desk Overnighter는 그런 면에서 아주 유용한 이동형 데스크다. 바닥의 지지대와 상판 패널 안전장치까지 고정된 데스크처럼 단단하고 안정적이다. $299이라는 가격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는데 그냥 $10, $20 지불하고 커피 테이블을 하나 차지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