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0 10:28 (수)
TAIKO-1, 전자장구?
TAIKO-1, 전자장구?
  • 아이디어홀릭
  • 승인 2020.02.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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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IKO-1, 전자장구? 일본의 악기전문 제조사 롤랜드에서 4년간의 연구 끝에 출시한 TAIKO-1은 어깨에 메고 치는 전자북이다. 재미있는 것은 양쪽에 북을 두고 사용하는 모습이 꼭 우리나라의 장구와 거의 흡사하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북을 치는 모습도 장구를 치는 모습과 비슷하며 아무래도 장구의 타법을 많이 혼용하고 있는 것 같다. 실제 치는 위치에 따라서 소리도 다양하게 달라진다고 하며 모서리를 치는 장구 특유의 타법도 나온다. 북과 타악기의 조합으로 장구의 장점과 거의 비슷하다. 참고로 장구는 고려시대에 송나라로부터 건너와서 지금까지 쓰이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절주악기다.

 제품의 출시는 2020년 여름이며 가격은 142,000엔(한화 약 145만원)이다. 디지털 제품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다양한 소리를 셋팅할 수 있고 메트로놈 기능도 내장하고 있다. 또한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헤드폰을 사용할 수도 있다. 사이즈는 430 × 430 × 521mm (폭 × 깊이 × 높이), 무게는 4.5 kg이며 마이크로USB단자를 사용한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5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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