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PEDO PEN, 독특한 구조의 필기구, “GBTorpedo”는 2014 년에 보석상을 운영하는 발터 (Valter)와 레너드 발렌 (Leonard Balen) 형제를 포함 총 3명의 전문 기술자들이 설립한 필기구 회사이며 6년이나 되었지만 아직까지 제품은 3가지가 전부다. 아니 전용 스탠드까지 포함하면 4가지라고 할 수도 있다. 만년필, 볼펜 2가지, 전용스탠드가 그것들이다. 보석상을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총동원을 하여 필기구를 만들며 대부분의 과정이 수작업으로 정밀하게 제작된다. 제품의 품질은 Lloyd 's Register, German Lloyd 및 Croatian Shipping Register와 같은 전문 감정 협회에서 검수를 한다. 어뢰라는 독특한 구조를 필기구에 적용하여 차별화를 시도하였으며 정밀 세공 기술을 적용하여 최적의 필기감을 자랑한다고 한다. 전용 스탠드도 재미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측면에 비스듬하게 꽂혀 언제 터질지 모르는 긴장감을 주기도 하고 스탠드 깊숙이 보관되어 안정감을 주기도 한다. 가장 저렴한 볼펜이 $880(약 105만원), 가장 고가의 골드 만년필의 경우 $1,880(약 225만원)이니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필기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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