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하루 4백만 건 이상의 개인컴퓨터 공격이 시도된다고 한다. 그 중 누군가는 중요한 정보나 은행잔고가 사라지는 것이다. 로또 1등 당첨확률이 8백만분의 1이라고 하니 그 절반 정도되는 사이버 공격이 나에게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막연한 안도를 하면서 살아야 할까? 2016년 홍콩 소싱페어에 선보인 QBKEY는 나름 대안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개인 컴퓨터의 모든 정보를 암호화하고 지문인식기능까지 갖추고 있어서 철저한 보안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앞으로 자동차키, 스마트 시큐리티 키 등도 휴대폰의 필 수 기능이 되지 않을까? 과연 주도권은 누가 가지게 될까? 망을 가진 회사일까? 제조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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