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램프가 인기를 끌었었는데 비슷한 컨셉의 제품이 펀딩 사이트 indiegogo에 등장하였다. Orilamp라는 제품이다. 북램프는 책 모양을 충실하게 따랐다면 이 제품은 아코디언을 연상시킨다. 완전히 닫을 수 있고 일자로 길게 늘일 수도 있다. 물론 책처럼 옆으로 펼쳐서 세워둘 수도 있다. DuPont의 노벡스 LED를 사용하였으며 마이크로USB를 통해서 충전이 가능하다. 30일 정도 남은 현재 53%를 넘어서고 있다. 과연 2013년의 1000%를 넘겼던 히트제품 Lumio를 넘어설 수 있을까?
저작권자 © 아이디어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