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디자이너 Ádám Török는 2013년 Belt scooter라는 제품으로 허리에 두르는 킥보드를 소개한 이후에 "W"라는 새로운 버전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Indiegogo에서 펀딩 중인데 디자이너의 바램처럼 2016년 상반기에 출시는 쉽지 않을 것 같다. 2013년보다 안정적이며 디자인적으로 발전이 이루어졌지만 사용자의 선택을 받지는 못하고 있다. 극단적인 치우침의 한계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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