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연동되는 모든 기기나 기능들은 눈비신 발전을 하는데 왜, 알람 기능은 처음이나 지금이나 UI만 조금 변경되고 그대로 일까? IOT전문 회사 Cerevo는 이러한 의문에서 시작하여 새로운 알람을 정의하기 위해 Cloudiss를 개발했다고 한다. 아이폰6 음량의 3배 정도의 크기로 알람이 울리며 알람음은 "삐삐삐삐"의 무한반복이다. 재미있는 기능은 알람을 멈추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을 조작하거나 Cloudiss를 아주 심하게 흔들어야 하는데 기상 시에 효과적일 것 같다. 250mAh의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으며 알루미늄바디에 나무캡을 적용하였고 모든 버튼이나 단자는 보이지 않게 처리하였다. 그냥 보아서는 전자기기라는 것을 알 수 없을 정도다. 가격 12,8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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