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드판이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고 한다. 2014년은 최근 20년 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가 이루어졌고 10년 사이에 6배의 성장을 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 LP전용 플레이어가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는 것 같다. 개성넘치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amanada에서도 UNIVERSAL MUSIC와 손을 잡고 Amadana Music라는 레코드플레이어를 출시한다고 한다. 2015년 11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금은 일본 펀딩 전문 사이트 makuake에서 펀딩을 진행 중이다. 이미 목표 금액의 300% 이상을 달성한 상태이기 때문에 출시만 남았다. 40mm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고 33-1/3, 45, 78 회전, 아날로그 출력과 USB를 통한 컴퓨터 입력도 가능하다. 펀딩 금액은 16,200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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