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r Cup Humidifier, 얀코 디자인에 올라온 김대영 디자이너의 작품이다. 기억이 맞다면 웅진의 볼카노를 디자인한 디자이너와 동일인물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연락처가 없어 확인은 하지 못했다. 최근 개인용 가습기 시장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저가의 제품이다 보니 브랜드보다는 디자인에 영향을 많이 받는 제품이다. 그런 측면에서 Paper Cup은 상당히 매력적이며 실용적이다. 다만 내부의 컵의 물 잔량을 알 수 없어 불편한 점은 있어 보이나 양산과정에서 충분히 보완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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