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가 점점 이상해져 가고 있다. 다이슨의 도전이후 많은 업체들이 금제에서 풀린 듯 여기저기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지만 사실 다이슨의 아류에 불과했는데 파나소닉에서 좀 더 새로운 시도를 시작하였다. 뒤로 흡입한 바람을 강력한 터보팬을 통해 약 7배 더 강력하게 17.8m/s의 속도로 앞으로 날려 보낸다. 4평의 방을 3분이면 천정과 바닥의 온도차를 1도 이내로 맞춘다고 한다. 기능은 일반적인 제품들처럼 서큘레이터와 선풍기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360로 자유롭게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것은 "Q"만의 장점이다. 총 5단계로 바람세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1시간, 3시간의 타이머를 셋팅할 수 있다. 사이즈는 250×277mm(지름×높이), 무게는 2.1kg이며 예상가격은 약 40,000엔이다.
저작권자 © 아이디어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