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Artiphon이 출시된 이후 3년만에 더욱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돌아왔다. 모양은 더욱 심플해 졌고 기능은 더욱 개선되었다. 기타, 바이올린, 베이스, 피아노, 드럼, 신디사이저 등 대부분의 악기를 연주할 수 있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연결하여 다양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다. 왼손, 오른손에 상관없이 다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나이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악기는 멀티보다는 하나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 인정을 받는 만큼 이 제품도 한때의 유행이 되어버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그전에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오래 장수할 수 있는 비결인 것 같다. 킥스타터에서 펀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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