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AME, Kickstarter에 올라온 Candyhouse의 도어락 애드온 장치로 스마트폰으로 문을 열고 잠글 수 있도록 해 주는 장치다. 기본적으로 본체와 스마트폰만 있어도 작동이 가능하지만 WiFi장치가 추가되면 언제 문이 열리고 닫혔는지도 알 수 있다.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는 대부분의 잠금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잠금장치를 그대로 두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며 필요없을 경우 간단히 제거가 가능하다고 한다. 스마트폰으로 열고 닫을 수도 있고 노크나 소리로도 가능하다고 한다. WiFi가 연결되어 있다면 특정 스마트폰의 출입을 통제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아직 마감까지 60일 가까이 남았는데도 벌써 $150,000이 넘게 모금이 된 것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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