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현대인들에게 멋진 반려램프(?)가 소개되었다. 기존의 무드등이나 테이블 조명을 귀여운 강아지 모양으로 만든 Luminose lamp가 바로 그것이다. 디자이너 Elizabeth Zimmerer와 Márton Lente의 작품으로 LED와 심플한 프레임을 이용해 만든 제품인데 상당히 리얼한 느낌을 준다. 마치 예전 스틱맨을 보는 듯한 느낌의 스틱독이라고 해야할까? 외로운 싱글이거나 일일이 챙겨주기는 귀찮지만 옆에 귀여운 존재가 있었으면 하는 사람들에겐 멋진 아이템이 될 것 같다. 가격 149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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