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은 전세계 많은 사람들의 아침 대용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는데 보통은 식빵을 살짝 구워 잼을 발라서 먹는 것이 보통인데 유독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식빵을 갖고 장난(?)을 많이 치는 것 같다. 오감으로 음식을 먹는 문화에 맞게 아이들도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그러한 환경을 접한다고 할 수 있는데 기왕 먹는 음식 웃으며 즐겁게 먹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Arnest라는 회사에서 만든 Panda PopUP라는 제품은 식빵을 재미있는 동물모양으로 잘라주는 도구다. 큰 틀은 식빵의 외형을 잘라주는 역할을 하고 첨부된 3개의 스탬프를 이용해서 판다, 곰, 개구리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재미있는 것은 잘라진 식빵의 뒷부분을 접어서 모으면 판다의 얼굴이 앞으로 일어나서 입체적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가격 934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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