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액세서리 전문회사 센츄리에서 출시한 Tegware Bagel 360은 아이폰6케이스에 부착되는 Boogie Board다. 자연스러운 필기감이 장점이다. 언뜻보면 모노톤의 아이폰처럼 느껴질 정도로 아이폰의 디자인과 유사하게 만들었고 홈버튼이 클리어버튼 역할을 한다. 스탠드 기능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건 조금 억지스럽다. 좋은 점은 케이스와 쉽게 분리가 되기 때문에 노트한 것을 확인하면서 통화가 가능하고 바로 촬영해서 재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격 8,980엔은 그냥 단독 Boogie Board를 구입하는 것이 좋겠다고 마음먹게 만든다.
저작권자 © 아이디어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