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11월 14일 애플데이를 맞아 애플 스토어를 패러디한 재미있는 행사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The Real Apple Store'라는 스토어에 애플의 스마트폰처럼 수 많은 사과를 아크릴 받침대 위에 사과의 품종이나 기타 에피소드 등을 설명한 매뉴얼과 함께 진열하였고 벽면에는 1000개의 사과를 부착하여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였다. 실제 농부들이 파란 유니폼을 입고 나와서 상담을 해 주었고 시식 코너도 있어 직접 맛을 볼 수도 있었다고 한다. 제주도에서 감귤 스토어를 응용해 보면 어떨까? 이런 건 적극 카피해도 좋을 것 같다. via core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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