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하고 기발한 제품을 출시하는 일본 Sanko에서 개인용 USB mini Cooler를 출시하였다. 미니어처같은 기존 제품들과 달리 최소한의 기능만으로 실용성을 최대한 살린 제품이다. 간단하게 스위치로 냉과 온을 전환할 수 있다. 사실 앞으로 이런 개인용 냉장고의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 것이다. 안약이나 비타민과 같은 개인용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초미니 사이즈의 냉장고가 아니더라도 개인별로 분류할 수 있는 공동 냉장고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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