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분초침을 발레리나 표현한 재미있는 시계다. meikeharde에서 판매하는 시계로 실사 프린팅을 사용하여 사실감을 높였다. 덕분에 멋지고 우아한 포즈가 연출되기도 하지만 때때로 불편한 왜곡된 포즈가 연출되기도 한다. 시간을 보는 재미있는 관점에서는 좋을 것도 같은데 시간에 대한 인식 부작용도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 아름다운 포즈가 가르키는 시간은 좀 더 즐겁고 편해 보이는 반면 불편하고 왜곡된 포즈가 가리키는 시간은 시각적인 스트레스와 불폄함이 형성될 수도 있지 않을까? 물론 금방 익숙해지겠만 말이다. 가격 179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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