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Richard Clarkson의 작품, Cloud는 구름 모양의 스마트 조명이다. 곧 소나기가 내릴 것 같은 먹구름 같기도 하고 손오공이 타고 다닐 것 같은 근두운 같기도 하다. 리모컨으로 조작하면 다양한 불빛과 함께 천둥소리가 들린다. 스마트폰으로 천둥소리를 바꿀 수도 있으며 센서가 있어 가까이서 손으로 조작할 수도 있다. 3,360$이라는 높은 가격은 부담스럽지만 비오는 날 천둥이 없어 섭섭한 사람이라면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저작권자 © 아이디어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