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a cullin의 ORKESTER은 높낮이가 조절되는 2개의 독립적인 스툴을 갖춘 벤치다. 스툴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벤치라고 하기도 애매한 콘셉트지만 재미있는 구성임에는 틀림없다. 앉는 사람의 키에 따라 높이를 조절할 수 있고 이미지에 나와 있듯이 한쪽은 미니 테이블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런류의 가구들은 시험적인 성격이 강한 제품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용에는 불편함도 따르지만 새로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겐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재질은 나무나 스테인레스
저작권자 © 아이디어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