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열자말자 차라랑~하는 기타 선율이 들리다면 어떨까? 끼이익, 덜컥 하는 소리보다는 백배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 가정에서도 재미있을 것 같고 특히 손님이 자주오는 곳에서는 더욱 멋지지 않을까? 실제 기타를 문 위에 설치하고 특수 제작된 피크를 설치하여 문을 열때마다 기타를 울리는 간단한 방식이지만 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감동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미팅을 하러 온 사람이면 기분을 더욱 즐겁게 해 줄 것 같고 우울한 사람들에게도 기분 전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키를 조절만 할 수 있다면 더욱 멋지지 않을까?
저작권자 © 아이디어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