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9 10:26 (수)
제9회 국제정보통신 및 이동통신 전시회
제9회 국제정보통신 및 이동통신 전시회
  • 아이디어홀릭
  • 승인 2004.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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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컴은 Brew기술을 이용한 휴대폰 컨텐츠 제작에 관한 기술을 선보였다.




3D게임(Motor GP)의 데모화면을 휴대폰 디스플레이에서 시연하고 있는 모습

















휴대폰으로 집안의 가전기기들을 제어하는 유비쿼터스 홈을 시연하고 있는 도우미






휴대폰으로 제어되는 가스벨브 TGD-2000






리눅스탑재, 무인 촬영로봇 Hanuri Robot(하단에는 물체 감지 센서가 달려있다)








국내 로봇 연구회가 만든 무선으로 동작을 제어하는 로봇- 아직 걸음걸이나 움직임은 부자연스러웠다.










삼성부스에서는 아테네 올림픽을 기념하는 고대그리스복장의 도우미들과의 사진촬영과 관람객들을 위해 댄스팀을 선보였다.












구주쪽에 출시되는 심비안OS 내장의 SGH-D710






windows ce를 내장한 포켓pc폰 SGH-i700 - 카메라와 스피커까지 내장했으며 SD미디어도 읽을수 있다.
















V500모델을 사람사이즈로 확대시켜놓은 광고 디스플레이







최근 LG에서 발매된 200만화소폰




두께가 엄청나다. 경첩에 달려있는 것은 스피커




카메라는 후면 고정식이다,




샘플로 찍어본 도우미의 사진확인결과 30만화소의 큰차이점이 느껴진다.(특히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하게 사진활영됨)




MP3지원폰으로 내장스피커의 출력이 상당히 크며 디스플레이에서 그래픽 이콸라이져도 지원해 데스크위에 놓고 들어도 손색이 없을정도(하지만 여전히 디자인적인 부분이 좀더 개선되어 할듯)













2004년 05월19 ~2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9회 국제정보통신 및 이동통신 전시회가 열렸다. 유무선 통신관련 제품과 솔루션이 전시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붐비는 전시회였으나 여전히 삼성,LG, SK, 후원사인 퀼컴을 제외하고는 여전히 외국기업들의 참여가 부족해 실제로 제품의 기술적인 면에서나 볼거리가 빈약한것으로 느껴졌다. 그리고 대기업의 화려한 도우미들과 부스들의 빛에 가려진 작은 중소기업들의 전시관도 상당부분 신경써야 한다는 점도 지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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