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밤에 찍은 사진이다.
아..예쁘다 감탄하기 이전에.
문득. 저 거대한 시장이라니.. 생각든다면.
당신은 진정 마케팅 홀릭이다.
홀릭이가 세상을 보는 다른 창이란 실은 똑같이 돈벌고 쓰고
지지고 볶고 악다구니 쓰는 이 세상에 수많은 우리의 자화상들에
수없이 다양한 모습에서
과연 다르게 산다는 건 무엇일까
다르게 생각한다는것은 무엇일까
다르게 본다는건 무엇일까.
뭐 이런 황당스런 질문들이 궁금했다는 뜻이다.
그중에서도 우리가 신기한 제품들 놀라운 아이디어 확깨는 발상부터
철저히 쪽박찬 실패작까지 그 사물들과 뒷이야기들에 집착하고
이름까지 아이디어홀릭이라 항변하며 미친적 집요하게
리뷰하고 또 리뷰하고자 했던 이유는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우리 사회의 변화 발전에 가장 최전선에 서있는 저많은
기업들에게 한시도 눈뗄수 없이 가장 궁금했기 때문이다.
홀릭이의 마케팅 밥!
오늘의 얘기반찬은 한 다국적 기업 (올림푸스) 의 사장 인터뷰를 통한 맛보기다.
우리 흔히들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나?
1.
세계화 = 미국화
2.다국적 기업 = 외국기업
과연 그러한가?
경영의 , 혹은 마케팅의 정답은 있다 ?
à노우~. 오직 시장이 정답일 뿐이다.
다국적 기업이란 말그대로 국적이 복수인 기업, 특정나라의 기업
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 나라의 시장에 적합한
제품을 만드는 것 ! 국적이 아니다!
글로벌시대란 한기업의 원자재조달과판매 연구개발 AS까지 전단계
에서 글로벌하게 부가가치가 발생하는 것이다.
1.꼭 되새겨보는 맛있는 우리 반찬
" 요즘 소비자들은 ‘가장 좋은제품’ 을 사는것이 아니라
‘ 가장 사고 싶은 제품’ 을 산다.
기업의 국적도 그리 중요하지 않으며 이런 시대의 게임의룰은
‘물리적 품질’에 있는 게 아니라 소비자의 감성을 얼마나
긴밀히 파악해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끌어내느야 그렇지 못하느
냐에 따라 마케팅의 성패가 달려있다 "
" 아이러니하지만 모든 제품의 핵심은 이제 기능이라기 보다
커뮤니케이션 문화와 감성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광고,PR,프로모션 등 모든 마케팅 활동이 쌍방향 커뮤니게이션으로
이뤄져야 한다."
" 기업의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이 아니라 소비자가 스스로 느껴
구매욕이 생겨야 한다 .이걸 파악해내는건 철저한 !
철저한 ! 시/장/조/사 를 통하는 길뿐이다"
" 한국 기업이냐 아니냐의 기준은 본사의 위치가 아니다.
한국에 얼마나 많은 부가가치를 가져다 주느냐가 더 옳은 기준이다 .
그리고 그 기회는 시장에 있다"
방일석 올림푸스 사장의 이코노미스트 기사의 일부분이다.
홀릭이라면 위의 글을 읽고 다음과 같이 "정보화" 해야 할 것이다.
1.
마케팅 밥을 정리해본다면 !
자~ 깔끔하게 요약해보자.
소비자 마인드의 변화 : 품질 à 자기 선호
2. 핵심기능 : 제품의 기능à 이미지 와 감성
3. 구매욕의 창출 : 기업의 일방 전달 à 소비자가 스스로 느끼게
4. 핵심발굴의 원천 : "철저한 시장조사 뿐"
5. 마케팅의 성패 : 물리적 품질 à 소비자의 감성 과 공감대 !
마케팅 밥은 그냥 맛있다.
별 부담 없이 홀릭이가 정성껏 요리한 마케팅 밥과 반찬을
꿀떡꿀떡 먹다보면 권상우의 몸짱만 아니라
홀릭과 함께하는 마케팅밥짱! 어느날 확! 찾아올것이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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