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 길에서는 높고 좁은 바퀴로, 진흙탕에서는 넓은 바퀴로, 일반 길에서는 적당히 넓은 바퀴로 변신하는 바퀴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프리카가 고향인 디자이너 Ackeem Ngwenya가 준비하고 있는 졸업 프로젝트다. `Roadless`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진행 중이며 현재는 중단되어 있으나 펀딩을 받아서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휠의 견고성이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지만 문제를 해결하면서 의외의 성과를 만들어 낼 수도 있을 것이다. 잘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