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여성디자이너 Katja Hettler와 건축가 Jula Tüllmann은 그들이 일본의 YOniBI디자인 컴피티션에서 수상한 작품이었던 노트북용 케이스를 시제품화 했다. 실제 기모노 재료로 만들어진 이 케이스는 지퍼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접어서 케이스의 형태를 이루는 독특한 방식을 따르고 있다. 물론 시제품화 하는 재료는 100%울소재로 대체되었으며 안쪽은 가죽으로 되어 있어 가방을 펼치면 마우스 패드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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