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What's New 2020-05-20 10:26 BOWGUN, 짖는총? BOWGUN, 짖는총? BOWGUN, 강아지총? 짖는총? 세상에서 가장 엉뚱한 제품을 만들고 또 그 제품들을 가지고 몇 십 년째 공연을 이어오고 있는 괴짜집단 메이와덴키(MaywaDenki)에서 새롭게 출시한 괴상하지만 기가막힌 장난감이다. 1969년 설립된 이 회사는 한 때 100명이 넘는 직원이 있었으나 1979년 오일쇼크의 여파로 파산하였다. 14년 후 1993년 창업자의 두 아들이 각각 사장, 부사장으로 재설립을 하였고 이때부터 엉뚱한 제품을 만들기 시작한다. 물고기 악기, 로봇 연주기 등 기괴스러운 제품들이 주를 이루었으나 노크맨과 같은 친숙한 제품도 있었다. 2001년 형이 35살의 나이로 은퇴(?)하고 동생이 사장으로 취임하게 되고 이때부터 메이와덴키는 해외에도 자신들의 똘기를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며 다양한 공연을 하 좋아요 처음처음1끝끝